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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 상처 투성이 이리 한마리::] Copyright by National Georaphic Society. 저는 상처가 많은 사람 입니다. 늘 밝아 보이고, 즐거워 보이지만. 속에 난 상처를 감추기 위해 그런 털 옷을 덮어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전 행복한 사람 입니다. 혼자서 숲 속 눈 사이를 돌아 다니며,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자신 안에서 행복한 사람 입니다. 어느 순간, 상처 받기 두려워, 더 이상의 상처에 나를 놓아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다가서지 못 하는 사람 입니다. 그런 제게, 새로운 '다가섬' 이라는 마음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사랑일지 모릅니다. 아니.. 사랑 이라는 감정이라고 하기엔 제 마음속엔 아직 부족 한 게 너무나 많습니다. 또 잃어버릴지 모를 두려움에, 오.. 더보기
[::Nike Human Race 2009::] 2009 Nike Human Race by fab34 + Nike Human race 10k 1:03:29 작년보다 10분 단축!! 더보기
[::나이가 들어 간다는것.::] by Sepulture {mood disorder} 어느 순간, '아.. 나도 벌써 서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누군가가 제 나이를 물어 볼 때면, 한참 계산 후 .. "아.. 스물 여덟이네요.." 라고 대답을 했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사회에 나온 나이가 스물넷이였습니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던 시기도 그 때 였었구요. 스물아홉이 되던 해가 되기 까지도, 사회에 처음 나왔을때의 열정과, 마음이 변함이 없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항상 제 나이는 스물넷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고정되어 있는 내 이름처럼, 나를 대변해주는 나이 또한 그때에 멈춰 있었으니... 하지만 서른이 되면서, 그 고정되어 있던 나이가 변경 되었네요... 30이라는 숫자가 쉬워서 일지, 30대라는 변화가 커.. 더보기
[::가을이 무겁게 내려오는 하루.::] 하루 하루가 너무나 빠르게만 흘러 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그렇게 빠르게, 일은 일대로 그렇게 빠르고 정신없게, 사람과 사람 사이는 그렇게 빨리 스쳐만 갑니다.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봤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심박수가 느려져서, 신체시간이 현실 시간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지나가는것 처럼 느껴진다고... 과학적으로 풀어진 상대적 시간. 저에겐, 그 보다는 마음속에 여유가 없음에, 미쳐 잡지 못하고 보내야만하는 시간이 갑갑하게만 느껴집니다. 내일은, 마음 한 곳에 여유 한 스푼 들어간 커피한잔 올릴까 합니다. 모두들, 여유 한 스푼 들고가시길.. :) 더보기
I want you Just I want you... every day. 더보기
Your my happiness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9 Nike Human race widget::] 나이키 휴먼레이스 2009 캡틴 위젯. 캡틴 연아짱 ㅋ 요거 나름 재미있겠는걸~ 더보기
[::만복국수 쉣!::] 음식점이, 음식만 빼고 다 좋다. 멸치 우린 물은, 멸치가 발만 살짝 담궜다 뺀듯하고, 소면이 아닌 뚱뚱보 면빨에... 엣지있게 삶아주니 늦게 나오더라도 불평하지 말라고 하더라. 엣지의 의미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욕하고 싶진 않지만 욕이 나온다. 네거티브를 싫어하는 보닌도... 오늘만은 네커티브 모드 발동이다!!! 새로생긴 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회사분들 모두 선동해서 갔건만,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게 되어버렸잖아.. 만복국수!!! 금싸라기 땅에서 그런맛으로 승부를보려는 용기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 뎀잇! 아.. 배고파...ㅠㅠ(음식 안남기는데... 다 먹어주고 가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절반 남기고 왔음.) 더보기
[::행동하지 않는 양심::] 더보기
[::트윗과 티스토리와의 연동시작.::] Yahoo Censorship Still Sucks, Part Four by Thomas Hawk 이미지는 Flickr와 연동! 세상 차~~암말 좋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