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yahoo!)와 MS(MicroSoft)사 의 합병 수순밟기
언제부턴가, 이미 그런식으로 흘러가는듯 하다.
물론 세계 경제가 긴축경영속에서 운영되어짐에 따른 영향이 더 큰 이유이겠지만,
급격한 구조변경과 업무 규모 축소, co-location consolidation등을 시행 한다는 예기를 들을 때 마다,
'아! 가볍게 들고 가라고 정리 해 주는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드는건 무엇 때문일까.
기업 쇠신의 목적이 Minimizing for efficient smart & simple인것 같은,
기업을 다시 어루 만지는 느낌이 마치, 백화점 1층의 로티번 향이 퍼지듯, 우리 앞에 보이지 않는 영향력만으로도 사람을 뒤 흔들고 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나갔으며, 상당수의 변화가 진행 되고 있다.
11년이라는 시간을 밟아온, 글로벌 중견기업이 이렇듯 흔들리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낭중지추라고 했던가, 큰 곳에서 먼저 알아보고 가지려던 회사가, 어느센가 큰 곳에 흡수 되고자 부산을 떠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나 조차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
잭팟이 될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지는 두고 봐야겠지..
아직은 그 아무것도 판단하긴 섯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