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문을 열었더니,
얼려두었던 내 심장이 거기에 있었다.
하지만 그걸 다시 집어 가슴에 담을 순 없었다.
아직은.
그러고 싶지가 않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아직은 그래야만 하기에...
그게 나에겐 가장 나 다운 것이라 생각하기에..
나,
누구도 사랑하고 싶지 않아.
아프고 싶지도 않아.
눈물,
흘리고 싶지 않아.
남자, 다시 태어나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얼려두었던 내 심장이 거기에 있었다.
하지만 그걸 다시 집어 가슴에 담을 순 없었다.
아직은.
그러고 싶지가 않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아직은 그래야만 하기에...
그게 나에겐 가장 나 다운 것이라 생각하기에..
나,
누구도 사랑하고 싶지 않아.
아프고 싶지도 않아.
눈물,
흘리고 싶지 않아.
남자, 다시 태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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